(어제 안경점에 갔다오고, 오늘 받은 걸 찍은 사진) 점심에 엄마가 대신 안경을 받아와서 나한테 주자마자 커피만 후딱 사러나가는 길에 찍었는데 미처 얼룩을 다 닦지 못했다✨ 앞으로 잘 부탁해 안경아! (점점 적응 중이다, 다만 사진 같은 거 볼 때는 벗도록 해야겠다! 블루라이트 차단때문에!!) 나의 사랑 아바라!! 내가 크로플이나 시럽이 필요한 빵 제외하고는 단 것을 잘 먹지 않는데 아바라만큼은,,,,, 예전에는 쥬씨 딸바에 미친 다음 자바칩 프라페에 미치다가 지금은 이렇게 됐다ㅎㅎ 홍제천은 완전 자연이다. 때때로 물고기도 보이고, 이렇게 무슨 생명이지? 보기 흔치 않은 새도 보고 그렇다!! 커피 들고 찍느라 잘 나오는 건 사치~! 아 작년이 그리워졌다, 졸업유예 해서 좀 자유로웠던 그때,, 어디에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