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비가 엄청 오더니 날이 밝아지니 비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었다. 내 신분이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휴일에는 무조건 잠을 많이 자기,, 놀러갈 수 있으면 놀러가기 인데 직장인 되고 나서는 집순이 기질이 발동거는 것 같다 흑흑! 늦은 아침에 인천을 가자고 한 엄빠! 그 말을 듣고 후다다다닥 씻고 차에 몸을 실었다. 인천 꼬니네 조개구이. 치즈가 올려져있는데, 피망도 들어가고 피자처럼 만들어졌다. (치즈 안 좋아하는 사람은 불호 = 나) 새우튀김! 역시 바로 나온 건 존맛탱이지~ 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달달한 칠리소스 같았다 굿굿! (새우튀김 8개!) 역시 햇빛 받아줘야.. 캬... 조개구이들~! 조개 모두 치즈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맨 위의 조개들만 있음! 해물칼국수! 난 조개찜을 많이 먹어봤지만 막상 조..